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애플워치에 푹 빠져있어요!
사실 전 애플이 새로운
애플워치를 내놓을 때마다
이번엔 반드시 애플워치를
사고야 말겠다는 강한 다짐을 반복해요ㅎㅎ
그렇지만!
지금!!
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구매 욕구에
사로잡혀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정리했어요!
내가 애플워치 구매를
결심한 10가지 이유!
"애플워치를 사는 10가지 이유"
1. 더 시계스럽다
이미 삼성의
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기능인
AOD(Always On Display)가
추가되었어요. 🎉
이번 애플워치5에
들어갔어요!
(애플은 왜 항상 당연한 걸
잘 안 해줄까요 ㅜㅜ)
굳이 손목을 들지
않더라도 시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시계스러워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충분한 배터리
애플워치4에서
이미 많은 사용자가
배터리는 충분하다고
리뷰하더라고요!
핸드폰처럼 하루하루를
충전하면서 사용하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말이겠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AOD기능이 추가된 이후에도
동일하게 1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사용시간은
늘어나지 않았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AOD 기능이 있으면,
괜히 워치를 깨우는 경우가
줄어들 것이고,
당연히 배터리를
더 아낄 수 있을 테니까요🤔
3. 충분한 성능
애플워치3 이후로
애플워치의 성능 이슈는
많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이후로 나오는
새로운 시리즈에서는
매번 “몇 퍼센트 성능이 향상됐다 ”라고
발표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성능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4. 곧 될 것 같은 버스카드 결제
애플은 iOS13을 발표하며
nfc통신을 개방했어요
이전엔 애플 페이에서만
폐쇄적으로 쓰던 기술을 개방한 거예요
그 결과로, 애플 제품의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일각에서는
'여전히 결제 모듈은 막혀있다',
'애플이 일부 서드파티
업체를 대상으로만
협의할 것이다' 등
얘기가 많은데요!
저는 그냥 잠잠히
기대해볼래요😌
-21.05.22-
애플페이는 아직까지도 진행되지 않고 있어요
계속 기대 섞인 기사들은 꾸준히 나오는데
안타깝게도 현재는 멈춰있는 것 같네요ㅠㅠ
5. 운동할 때, 만족감
저는 하루 끝을 운동으로
마무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애플워치가 챙겨주는
운동에 대한 피드백이
기대가 돼요🙄
애플은 애플워치의
운동의 보조 도구,
건강의 보조 도구로
많이 소개하고 기능들을
강조하고 있잖아요
아마 전 세뇌당했나 봐요...😢
6. 정기적인 알림
애플워치를 사면 꼭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바로 정기적으로
알림을 받는 거예요!
비타민 복용이나
일어서기, 활동하기 같은
필요한 알림을
애플워치로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핸드폰도
할 수 있는 기능이지만..ㅎㅎ)
7. 연동성
전 애플워치만 없다 뿐이지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맥북프로
이렇게 갖고 있어요
이러한 제품의
연동성은 감탄할만해요
사소한 것들까지도 세심하게 연동되고
하나의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용자 경험을
주거든요!
애플워치는 저에게
마지막 남은 하나인걸요 ㅎㅎ
맥의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고
애플워치로 잠금을 푸는 것,
에어팟의 볼륨을
용두로 제어하는 것과 같은
애플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8. 다양한 연출
스트랩을 끼고
빼는 게 아주 편리해요
실제로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면
그날의 의상이나 장소에 맞추어
스트랩을 착용하더라고요
시계 하나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물론 다!!! 부가적인 비용입니다...)
9. '시계'다
위에서 말한 시계
고유의 기능관점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 외에
보여주는 기능이
훨씬 더 커요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만 필요하다면
만원 이하로도
충분히 정확한
쿼츠 시계를
살 수 있으니까요
내 손목에 착용해서
나를 보여주는 물건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시계가 비싸지는 데는
시계에 집약된 기술과
브랜드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시계로 윤달을 확인할 수 있거나,
실제 달의 모양을 보여주거나,
팔이 움직이는 동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신기한 기술들이
집약되어 있는
시계들이 있거든요
이런 점에 볼 때
애플워치는 아마
가장 집약된 기술이
많은 시계일 거예요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
애플은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이미지 이상의
명품스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보여지는 브랜드로써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10. 갖고 싶다
지금까지 저의
변명을 잘 보셨나요?
사실은 다 잘 모르겠고!
그냥 갖고 싶어요
그게 전부예요
가끔은 사치를 부리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하고
내 생활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애플워치 구매는
기분전환용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우리는 늘 합리적인
선택만 하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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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결국 구매하게 되었어요!
흥미롭게 보셨다면
어떻게 구매하게 됐는지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 2020 / 01 / 11 -
벌써 사용한지 3개월이 지나서
사용기를 써봤어요
애플워치가 기대한 만큼의
만족을 주는지를 정리해보았답니다🙂
[일상스러운/이런리뷰, 저런리뷰] - 애플워치, 기대 이상일까? (3개월 사용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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